문경 3개 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윤대열기자
문경 3개 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윤대열기자
  • 승인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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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점촌·가은아자개시장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전통시장 활성화가 탄력을 받게 됐다.
 문경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중앙·점촌·가은아자개시장 등 3개 시장이 특성화 첫 걸음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 공동마케팅, 상인대학, 시장매니져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4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특히, ‘특성화첫걸음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은 1년간 전문가가 해당 시장에 상주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이 불편해 하는 △신용카드 불편해결 △정가·원산지 표시제 등 고객신뢰 제고 △상품진열·포장방법 개선 등 위생·청결개선 등을 추진하고 상인조직 강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조성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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