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는 17일~5월 1일까지 제257회 임시회를 열어 ‘2018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등 18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의안을 심의한다.
1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는 ‘제257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변경‘의 건, ’2018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의 건, ’의장 보궐 선거‘의 건을 처리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과 ‘2018년도 대구시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1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과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5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한편 16일 조재구 시의원이 남구청장 선거를 위해 사직하는 등 사직 의원이 7명에 달해 이번 임시회 참석 의원은 정원 30명에 23명이 임시회 일정을 이끌어 다소 김빠진 시의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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