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최근 6.13 지방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14명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 행위와 가짜뉴스·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사범 관련 112신고 등 접수 時, 즉시 출동하는 등 24시간 단속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한 수사로 공명선거가 되도록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