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자유한국당 장대진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
　장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고 능력과 진정성을 가진 준비된 안동시장 후보로서 안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ㄴ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당 당원과 안동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반드시 곧 있을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해 반드시 역동적인 안동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 예비후보의 지지자와 출향인사 및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국당 예비후보를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제10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장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안동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3월 7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선거운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