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양동근(YDG·사진)이 신생 연예기획사 조(JOE)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동근은 최근 ‘새술은 새부대에 담듯’, ‘사랑의 택배’를 전격 발표, 트로트 가수로 파격 변신을 선포했다.
양동근은 최근 방영된 KBS 2TV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후배 가수 홍진영에게 트로트 창법을 배우고, EDM과 힙합, 트로트가 접목된 실험적 장르를 선보이는 등 열정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엔터테인먼트는 신개념 트로트 가수 양동근을 비롯해 SBS‘판타스틱 듀오’ 우승자 계민아, SBS ‘K팝스타’ 출신 에스더 김, 크리스천 힙합그룹 흉배 출신 가수 LX, 2012 올레 스마트폰 영화제 플래티넘 스마트상 경력의 영화감독 겸 가수 채여준 등이 소속됐다.
특별히 EDM 파트로 영국 리믹스 콘테스트 우승자 DJ프로듀서 Plomo,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스 파티 DJ 보이니쉬 제이(정윤정)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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