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군부 우승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이 지난 14~15일까지 2일간 영주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한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에서 군부 우승을 차지했다.
본 대회는 도민에게 스포츠 참여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체력증진과 동호인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화합을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23개 시군이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청도군은 국민체육센터에 실내 3면과 실외 2면의 테니스장을 조성하여 동호인들이 언제든지 마음껏 테니스를 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게 한 결과가 성적으로 나타났으며, 경북도내 군부에서 테니스 최강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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