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女아마골퍼 최강자 가린다
  • 정운홍기자
안동서 女아마골퍼 최강자 가린다
  • 정운홍기자
  • 승인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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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북관광公 휴그린골프클럽
2회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내달 29일 화려한 티샷 대결
골프 대중화·관광객 유치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휴그린골프클럽에서 골프대중화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를 5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는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대회로서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에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개최돼 지방에서 열리는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160명(40팀)이 참가하여 전홀 동시티업 샷건방식으로 진행되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시상품으로는 1위 휴그린골프클럽 무료입장권 50매, 2위 무료입장권 30매, 3위 무료입장권 20매외 기타 다수의 상품이 마련됐 있다.
참가신청은 휴그린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의 1~2인 접수를 5월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받으며, 일반인 참가접수는 5월 4일(금) 오전10시부터 전화070-4269-0178 경기과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9만원이다.
한편,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은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에 2013년 2월 자연지형을 최대한 이용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해 개장한 퍼블릭 골프장으로 남안동IC 및 서안동IC에서 10분, 안동시내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 골프장으로 대구를 비롯한 인근 중소도시와 수도권까지 그 명성을 높이고 있는 대중골프장으로 월, 화 레이디스데이(그린피 1만원할인), 매주 할매·할배의 날(65세 이상 팀당 2명 그린피 50%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골프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해외 및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골퍼 및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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