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서 (사)한국차인연합회와 (사)국제티클럽, (재)명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차인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차 축제’를 연다.
개막일인 28일부터 3일간 (사)한국차인연합회는 차(茶)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찻사발무대에서는 영남다림 진다례 묵상다례 화랑다유회 등 다례를 시연하게 된다. 또한 (사)국제티클럽은 5월1일부터 3일간 세트장내에서 차를 테마별로 한국차 체험 중국차 체험 영국황실 홍차체험 일본차 체험을 할 수 있고 녹차시연 중국6대 다류시연 홍차시연 일본말차시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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