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맞아 28일부터 주요관광지 입장료 등 할인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주요관광지의 입장료 등에 대해 할인을 한다고 밝혔다.
올 봄 여행은 영천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여행주간에 체험권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
시 관계자는 흐드러지게 반짝이는 새봄 밤하늘의 별들을 즐기기에는 영천이 최적지라는 것.
6월 개장 예정인 인근의 별빛테마마을펜션과 스릴 만점 짚와이어,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이 봄 여행의 백미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이밖에 고려 말 충신 정몽주를 모신 임고서원과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최무선장군의 호국 과학정신을 계승한 최무선과학관 등 호국 충절의 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다.
이번 봄 여행주간을 맞아 시는 은해사, 시안미술관,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오감공예체험, 보현청소년야영장, 삼밭골승마장, 보현산천문과학관과 딸기농장에서 딸기를 맛보며 직접 딸 수 있는 체험권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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