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장학회(이사장 이정백)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18년 동아리지원사업에 706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장학회는 지역 초·중·고등 동아리를 대상으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초 13개, 중 8개, 고등 9개 총 30개 학교 53개 동아리에 대해 지난 11일 동아리지원사업 보조금을 해당학교에 교부했다.
동아리는 전년 대비 20개 동아리가 늘어난 것으로 댄스, 연극, 자원봉사 동아리뿐 아니라 드론, 애니메이션 동아리 등 문화·예술·과학·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선정돼 1개 동아리별 최대 15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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