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활성화 열정 돋보여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4월 17일 어모면 남산리, 다남리 일원에 조성중인 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끝없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김천 일반산업단지 조성은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자체가 직영하여 성공한 사례로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그 동안 공무원들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쌓아온 경험이 앞으로 김천시의 큰 재산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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