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공동업무 협약 체결 창의적 문화 기획·산업화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와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최근 안동대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동대 LINC+ 사업 추진 관련해 지역 전통문화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과 사업성과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동대 권태환 총장을 비롯한 세계유교문화재단 관계자, 안동대 가족기업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이 보유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이를 산업화함으로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문화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대 LINC+ 사업단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사회 참여도를 제고하고자 공동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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