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권역별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26일 오후 2시 대구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중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입후보자를, 27일 오후 2시에는 경북대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동구, 서구, 북구, 수성구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각각 연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 준비에 필요한 핵심 선거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인 만큼 입후보 예정자 등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면서 “체계적이고 시기에 맞는 선거법 안내를 통해 선거관계자들의 길잡이 역할과 위법행위 예방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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