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단합된 조직력으로 사건 용의자 이틀만에 검거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가 뺑소니 차량 운전자 검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뺑소니차량 운전자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봉균 서장은 “영주경찰은 앞으로도 단합된 조직력과 기필코 사건을 해결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뺑소니 사범이 발생할 때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영주서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뺑소니범(242건)을 100% 검거하는 등 뺑소니 검거에 단한건의 미재사건이 없는 경찰서로 정평이 나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