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50대 여성이 계곡으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께 일행 B씨와 안평전 등산로 인근에서 산나물 뜯다가 B씨가 오후 12시께 먼저 하산한 후 A씨가 오랫동안 연락이 없어 실종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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