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최근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내 여성회관에서 청도군청, 청도경찰서 등 11개 유관기관과 38대의 장비, 총 250여명을 동원한 ‘2018 청도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성회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설정했다.
청도소방서 장인기 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대형재난사고 대비에 각 기관별 자기 역할을 숙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훈련이었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한 청도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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