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제14차 회의를 열어 칠곡지역 기초의원(군의원) 공천자를 발표했다.

　칠곡지역 군의원 기호와 공천자는 △가 선거구(왜관) 가 한향숙·나 장오식 △나 선거구(지천·동명·가산) 가 김세균·나 이우용 △다 선거구(북삼·약목·기산) 가 이재호·나 이해찬·다 장세학 △라(석적) 가 심청보·나 주윤중이다.
　한편 곽경호 전 경북도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였던 칠곡1선거구(왜관·지천·동명·가산) 도의원 추가공천을 신청해 이미 공천신청을 한 김정숙 도의원(비례)과 여론조사 경선을 벌여 후보 결정을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