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에 감사 전해”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결선 경선에 이양호(59)·허복(58)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21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봉재(58), 김석호(59), 이양호, 허복 등 4명의 경선 주자 중 2명을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양호·허복 후보가 최종 경선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20년간 쌓은 생활정치를 토대로 오로지 ‘친서민 시장’의 길을 가겠다”며 “힘들고 어려운 시민과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사랑의 공동체, 밀고 끌어주면서 역경을 극복하는 상부상조의 힘으로 모두가 행복한 친서민 구미 행복시대를 반드시 개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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