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분사로 4~6시간 효과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민들은 진드기 감염 공포에서 다소나마 벗어나게 됐다.
영주시보건소는 23일 읍·면 10개소에 친환경 태양광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우선 설치했다.
분사기는 11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설치된 사기는 태양광을 활용해 별도의 전원 없이 작동가능하며 1회 분사로 4~6시간 동안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작동방법도 간편하게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손잡이를 누르면 10초간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분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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