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여고 동아리‘뱅크시’ 새봄맞이 벽화 그리기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여자고등학교 담벼락이 최근 새롭게 단장됐다.
영덕여고에 따르면 동아리 뱅크시 학생 10명이 최근 새봄맞이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뱅크시 소속 학생들은 주말에도 등교해 벽화를 완성했다.
학교 뒤편 어두웠던 담장이 귀여움과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그림으로 새단장되자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최경식 교장은 “학생들이 협력해 만들어낸 귀한 결과물이 동아리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모든 구성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됐다”며 “빛나는 결과보다 아름다운 과정을 더욱 칭찬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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