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복지국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제56회 경북도민체전 탁구 사전경기가 열리고 있는 상주 실내체육관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했다.
　지난 21일에는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출산보육과에 이어 22일 주민복지과, 자원순환과, 대송면사무소는 응원단을 구성해 탁구 선수단을 응원했다. 22일에는 탁구종목 우승을 확정짓고 종합우승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했다.

　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1일 김천실내수영장을 찾아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에 참가하는 포항시 수영대표팀을 격려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지진의 피해로 힘든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포항시선수단의 종합우승 탈환을 기원한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