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채드윅 국제학교는 지난 21일부터 열흘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과 낙동강 일원에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소재한 외국교육기관으로 전인교육에 초점을 맞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학교다.
학생들은 10명씩 6개팀으로 나눠 ‘독립심을 키우는 탐험’을 주제로 청량산을 등반하고 낙동강에서 래프팅을 즐기면서 도전과 모험의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서정선 명호면장은 “퇴계 이황 선생이 극찬했던 청량산과 낙동강 시발지인 명호면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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