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일원 14만9000㎡ 규모, 亞 K뷰티 융복합산업 메카로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산 화장품 특화단지가 경산 지식서비스R&D 1지구 내(경산시 여천동 일원)에 14만9000㎡ 규모로 조성된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발계획 승인 및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며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2016년 1월 K뷰티 화장품산업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경산을 아시아 K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시는 K뷰티 화장품산업을 아시아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생산액 5조원, 일자리 3500개, 수출 10억달러를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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