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예비후보, 경선승리 감사 인사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25일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된 박용선 경북도의원 선거 포항 4선거구(장량동)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는 변화를 바라는 장량동민과 당원들의 기대가 담겨 있다고 믿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더 잘사는 포항, 살 맛나는 장량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현역 비례대표 도의원인 박 예비후보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포스코에 입사했으며 학업에 대한 미련이 있어 포항대, 위덕대, 경북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제17차 회의를 열어 경선에서 박문하 예비후보에게 승리한 박용선 예비후보를 공천자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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