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보건소,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 교실
  • 황병철기자
군위보건소,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 교실
  • 황병철기자
  • 승인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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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명이)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자 기억력이 좋아지는 인지강화 교실 ‘행복 기억 찾기’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지강화교실은 두근두근 뇌 운동, 치매예방운동, 미술치료, 원예치료, 인지치료, 시각·지각·공간능력 향상, 음악치료, 공예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매회 다른 방법으로 진행한다.
 김명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 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사회·경제적 비용 경감을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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