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수도권 철도 연결 지역발전·건설업 일자리창출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의 총 9개 노반공사 중 잔여 2개 노반공사(7, 9공구)가 이달 본격 착공된다.
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천~문경 철도건설은 중부내륙권과 수도권간의 광역 철도교통망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충북선과 경부선, 중앙선과 연결로 철도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이천~문경 간 93.2㎞ 구간에 단선전철이 건설(부발~문경 약 53분 소요)된다. 건설업계 종사자 약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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