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칠곡경찰서와 협업해 석적읍 중리제5공원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시범 설치했다.
비상벨은 도시공원 중 주택가와 장곡중학교 사이에 위치하여 이용자가 많은 중리제5공원에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또 경찰이 출동하는 동안 112상황실에서는 스피커폰으로 신고자와 통화해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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