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축제 행사장 봉사 눈길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 일월초등학교 걸스카우트 학생들은 지난 11일 지역 축제인 ‘산나물 축제’ 행사장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을 바른 인성과 창의성, 모험심을 겸비한 21세기 창의·인성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 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일월 걸스카우트는 총 19명의 소녀들로 구성돼 교내·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및 봉사활동은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자연을 사랑하며 생명을 존중한다’라는 걸스카우트 규율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대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걸스카우트 규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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