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꿀벌나라 테마공원 오감만족 체험 인기
  • 박명규기자
칠곡 꿀벌나라 테마공원 오감만족 체험 인기
  • 박명규기자
  • 승인 2018.0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관 45일… 3만명 발길
야외 꿀뜨기 체험 등 호평
5월 무료체험 이벤트 운영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꿀벌나라 테마공원이 개관 45일만인 지난 13일 관람객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 개관한 꿀벌나라 테마공원에는 평일 평균 300여명, 주말에는 1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테마공원 내에는 꿀벌홍보관, 꿀벌생태관, 꿀벌공생관, 꿀벌축제관, 창의치유체험관이 있으며 야외에는 꿀뜨기체험장, 꿀벌공기방, 꿀벌모형동산이 자리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단연코 꿀뜨기체험이다.
 꿀벌들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소비꿀을 직접 채밀하고 맛을 보고 꿀병에 담아가는 체험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찾는 체험이다.

 이 외에도 천연밀랍을 활용한 담금초, 티라이트, 색색의 비즈시트 캐릭터 초, 꿀비누, 프로폴리스 삼푸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다.
 꿀벌나라 테마공원은 사라져가는 꿀벌이 생태계 미치는 영향과 산업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최초로 꿀벌을 테마로 한 오감만족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인성을 배우고 상상력을 발휘함으로써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시적으로 무료체험 이벤트를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예약으로 진행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운영 전체기간동안 단 한 번의 원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