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최근 평해읍 직산리 들녘에서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벼농사 기술보급을 위해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밀묘 소식재배 연시회를 가졌다.
벼 밀묘 소식재배 농법은 육묘상자당 볍씨를 250~300g 파종하여 15~20일 육묘 후 주당 3~5본, 평당 50주를 이앙 재배하는 농법이다.
또한 이날 연시회와 더불어 2019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잔류허용물질관리제도 교육과 안전농산물 생산 다짐 결의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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