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바른 정치로 잘사는 포항 견인”
  • 이진수기자
이창균 “바른 정치로 잘사는 포항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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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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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 필승 다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이창균<사진> 바른미래당 포항시장 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사람이 오는 포항, 내가 잘사는 포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이제 포항은 바른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의 민심은‘이제 빨간색은 지겹고, 그렇다고 파란색은 아니다’며 민트색(청록색)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운 개혁적 보수의 바른미래당과 낡고 부패한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대 보수 대결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바른 정치가 포항의 미래다고 강조했다.
 또 포항의 위기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도시재생 정책으로는 안되며 도시회복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경제전문가 및 지방자치 전문가가 포항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맡아 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이에 적합한 일꾼은 자신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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