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경찰서(서장 임성순)는 14~22일까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주요사찰 및 암자 34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과 불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 등 예방진단을 실시하고있다.

　청송서는 사찰 주변 가시적·다목적 순찰강화로 사찰·암자를 대상으로 불전함 및 문화재 보관장소,진입로 와 CCTV,밤범창 등 이상유무를 파악해 보완을 권고해 나가고 있다.
　또 사찰 및 암자 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강화,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고 불전함 털이,다중운집장소 주변 날치기·소매치기,방화등 대비,거동 수상자에 대한 선별적 검문활동을 실시하고 구걸·소란행위등 경범죄 단속강화와 문화재 도난, 화재등 긴급 상황발생시 지자체,소방등 관련 기관에 신속히 통보하는 체계를 구축, 긴밀한 협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