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 석보중학교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8학년도 전문직업인(플로리스트) 초청 진로체험교육과 연계해 실시됐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모교사는 “오늘처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 지금까지의 교직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꽃이어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을,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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