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3곳·약국 1곳 지정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지역 주민의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2018년 신규 생명사랑 병의원 3개소(성심요양병원, 한사랑의원, 일심한의원), 생명사랑 약국 1개소(탑리약국)를 지정·운영한다.
군은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지정, 운영을 통해 운영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개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생명사랑 병의원·약국 운영은 2016년부터 서부권역(안계·다인), 의성읍에 소재하고 있는 병의원 6개소, 약국 3개소를 지정해 운영했으며, 2018년에는 동부권역(금성면)에 생명사랑 병의원 3개소, 약국 1개소를 신규 추가 지정했다. 의성군은 생명사랑 병의원·약국이 생명사랑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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