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전등록제’를 5월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그 동안 경찰서에서만 가능했던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했으나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등록 및 사례관리, 다양한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 등 자연스럽게 지문사전등록에 참여가 가능해 사전 등록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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