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생명문화축제서 재현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18일 2018 성주 생명문화축제장에서 오후 2시 유서깊은 성밖 숲 주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람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주참외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생명의 열매인 성주참외를 나라님께 진상하는 의식을 재현했다.
이날 성주참외 진상의식에서는 성주참외중 10개 읍면별로 달콤한 향과 맛이 일품이면서 사근사근한 육질이 감칠맛 나는 신선한 명품 참외를 읍면별 참외재배 농업인 대표가 직접 진상 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진상된 참외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맛을 보여줌으로 관중으로 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덕담에서 “색과 향이 천하일품인 성주참외는 전국 최고의 참외로서 건강에 이롭고 엽산 성분이 많아 특히 임산부에게 좋다”며 “앞으로 성주 참외와 관련,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등 인근 국가에 수출을 많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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