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길 “주민의 손발 돼 지역 미래 견인”
  • 김대욱기자
방진길 “주민의 손발 돼 지역 미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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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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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자 선거구 예비후보
▲ 방진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의원 자 선거구 (연일읍·대송면·상대동) 방진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석수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등과 지지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방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많은 성원 및 힘과 용기를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주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보고 더 뛰며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작은 일 하나 하나 소홀함 없이 지역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약사항으로 연일읍 공공도서관 건립, 연일읍 실내체육관 건립, 유강시내버스 노선확대, 유강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조기준공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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