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에서는 본격적인 행락 및 피서철에 대비해 농촌 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농촌 체험휴양마을은 북면 십이령 마을과 온정 백암온천마을 등 4개소로 지역의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 관리하여 관광상품화 함으로써 매년 찾아오는 체험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울진군에서도 체험시설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고자 보험가입을 지원하고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하여 사무장 활동비를 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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