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조규민 씨, ‘발명의 날’ 산업부장관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4학년 조규민(남·25) 학생이다.
조규민 학생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에서 지원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멘토링, 융합형캡스톤디자인 등을 통해 발명·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조규민 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작은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축적하게 된 것 같다”며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신 산업공학부 김선아, 차우창 교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발명품을 제품화하기 위해 Awesome Live라는 상호로 사업화를 진행 중”이라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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