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최근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와 5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무상교체를 통한 전기사고 예방사업인 친서민 에너지복지사업 발대식에 이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2007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여 왔으며, 올해까지 총 222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노후 전기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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