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시설 마리아의 집 방문 시설 종사자 격려·감사 전해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복지국은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시설 마리아의 집을 방문, 시설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여성장애인거주시설인 마리아의집(원장 엄순균)은 1971년 7월 설립됐으며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대표 곽지숙)에서 운영하고 있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지내며 가족이나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에서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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