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가정의 달 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하다
  • 이영균기자
포항시 가정의 달 복지시설 찾아 온정 전하다
  • 이영균기자
  • 승인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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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시설 마리아의 집 방문 시설 종사자 격려·감사 전해
▲ 정연대 포항시 복지국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시설인‘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복지국은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시설 마리아의 집을 방문, 시설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여성장애인거주시설인 마리아의집(원장 엄순균)은 1971년 7월 설립됐으며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원(대표 곽지숙)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총 46명의 여성장애인이 입소해있으며 이중 지적장애인 19명, 지체장애인 16명 등으로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입소해있다. 엄순균 피델리스 수녀원장을 비롯한 종사자 29명은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로 이들을 돌보고 있다.
 정연대 포항시 복지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지내며 가족이나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에서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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