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지 생활권’ 경산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 추교원기자
‘대구 시지 생활권’ 경산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 오픈
  • 추교원기자
  • 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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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세대 대단지 4타입 설계
▲ ㈜코오롱글로벌의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이 25일 경산시 정평동 100번지 일대에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04세대다.
 지하철 2호선 정평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달구벌대로, 경안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등을 이용하면 경산과 대구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수성IC, 동대구IC, 경산IC 등이 가까워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앞으로 금호강의 지류인 남천이 흐른다. 남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남천의 영구조망권도 가진다.
 홈플러스 경산점과 이마트 경산점, 롯데시네마 경산점이 도보거리에 있고, 천마아트센터, 대구미술관, 성암산, 월드컵공원, 삼성라이온즈파크 등과도 가깝다.
 단지 위치가 대구 수성구 시지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둔 시지생활권여서 수준높은 수성구 사설학원과 시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바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코오롱하늘채만의 ‘아웃도어’ 조경컨셉을 적용한다. 국내최초 아파트 외부공간 브랜드인 코오롱의 ‘아웃도어’는 아파트 주동을 제외한 모든 야외공간을 운동, 놀이, 휴식이 연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집의 개념을 확장 설계해 집 안의 라이프가 집 밖 아파트 단지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특화단지 ‘정평역 코오롱하늘채’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으로 꾸며지며 왕벚나무길과 이팝나무길, 단풍나무길, 느티나무길 등 계절별 정취가 느껴지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단지중앙 잔디광장을 감싸는 220m 조깅트랙과 다양한 운동시설이 있는 아웃도어 그라운드가 조성되고, 여름철 물놀이터와 모험놀이터, 유아놀이터도 만들어진다.
 이밖에도 소나무숲, 대왕참나무숲, 선큰정원, 파고라 등 휴식을 위한 조경시설이 마련되며 실내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회의실,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배치된다.
 세대구성은 선호도 높은 전용 74㎡, 84㎡로 904세대를 모두 구성했으며 74㎡는 2타입, 84㎡는 4타입으로 설계했다.
 현관창고장, 팬트리 등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복도코너장, 상부후드장, 파우더 거울장 등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칸칸수납 시스템을 적용했다.
 각 세대에는 현관중문이 기본으로 시공되며 미끄럼방지바닥타일, 수납형 욕조, 수납형 샤워기, 비누대일체형 세면대, 핸드폰거치대 휴지걸이 등 디테일이 다른 공간으로 선보인다.
 전기설비로 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도입되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전등, 가스, 환기, 난방 등의 제어가 가능하며 핸드폰 인증으로 현관문 개폐가 가능한 스마트도어락, 스마트스위치, 지하주차장 디밍제어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등도 적용된다. 또 세대내 조명은 전력절감에 좋은 LED조명으로 100% 시공된다.
 정평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234-11번지에 위치하며 25일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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