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진행 1단계 사업 연차 평가… 과기부 장관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의 연차 평가에서 사업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오공대는 지난 4년 동안 수행해 온 1단계 사업의 연차 평가 결과, 민군 융·복합 분야의 기술개발 실효성 향상과 고급인력 양성 부분의 모범사례가 인정돼 최우수센터상에 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한 미(美) 국방전문연구기업인 오션IT의 특화연구실을 개소해 민군 ICT융·복합 분야의 국제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 공동 연구센터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민군 ICT융·복합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문간 융합 및 응용 연구를 추진하고, 인재 양성을 통해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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