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취약지 색깔있는 쾌적한 거리 조성 앞장
  • 이상호기자
범죄 취약지 색깔있는 쾌적한 거리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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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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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 법사랑위 안심거리조성 벽화그리기
▲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관계자들이 벽화그리기 사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가 안심거리조성 벽화그리기 사업을 24일 가졌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도시발전으로 외곽지역의 기능은 팽창하는 반면 시가지는 인구감소와 쇠락해 안심거리를 조성코자 마련됐다.

 6·25 전쟁 당시 학도의용군이 단독으로 전투에 참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도의용군이 희생된 격전지인 포항여고 입구 주변을 호국문화의 거리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벽화그리기를 했다.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했고 범죄에 대한 자연적 감시가 이뤄지도록 해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거리로 조성됐다.
 김영동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장은 “부녀자들과 학생들이 마음 놓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취약지 뒷골목을 정비해 밝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법사랑위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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