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가 관광김천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관광 관련 부서장과 용역을 맡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연구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또한, ‘여행자들의 로망, 김천’이라는 비전으로 관광개발 전략 및 관광진흥 전략 등 3대 목표와 6개의 전략과제, 총 35개 단위사업으로 관광권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으로 구성했다.
박 시장은 “전반적으로 관광트렌드와 우리시의 특성 및 현황을 잘 분석해 김천시 여건에 맞는 전략과제, 세부사업 발굴이 적절해 보인다”며 “앞으로 부서별 정책 개발 및 사업 추진 시 관광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김천시가 관광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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