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성주별고을체육관 내 씨름연습장 모래를 구입완료하고 씨름연습장을 개장했다.

　성주별고을체육관 내 씨름장은 규격이(15m×16m)이고 올해 초에 완공됐다. 규사함유량(85%이상)을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전국입찰을 통해 이번에 모래를 반입하게 됐다. 모래양은 168㎥이며 구입비는 3300만원이 투입됐다.
　현재 성주군 씨름협회는 이해욱 협회장을 중심으로 임원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