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숙박·관광 등 5개 분야 24개 업체 선정, 현판식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은 최근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역의 음식·숙박·공예·특산·관광분야 협력업체 5개 분야 24개 업체를 선정, 현판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협력업체 선정을 공모를 통해 진행했으며, 청송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광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역적으로는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지질공원 협력업체 선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업체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새로운 음식·상품 등을 개발하면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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