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구)철도부지에 대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월변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2015년 5월부터 기초단계 조사를 거쳐 2016년 12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입안후 주민 및 군의회 의견청취, 군계획위원 자문을 거쳐 2017년 10월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경상북도에 승인요청 하고 경관심의를 거쳐 지난 18일 경상북도 도시계획심의에 가결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읍내3리 일원에 개발구역 부지내 주거용지에는 390세대 규모의 준주거시설 및 공동주택을 계획하였고 기반시설용지에는 교육시설인 공립단설유치원 설치부지와 완충녹지와 소공원, 주차장 등으로 주민에게 제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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