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관내 청소년 및 일반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아웃리치활동을 실시했다.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은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청소년 대상 지원 서비스 안내 및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외부에서 실시하는‘찾아가는 거리상담’이다.
또한,‘희망나무에 1388 메시지 붙이기’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청소년 전화 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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