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설명회’가 최근 점촌5동사무실에서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방식의 지역관광사업 활성화 모델로 관광두레 PD를 통해 신규창업 주민 공동체나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속 가능성을 갖춘 사업체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기간은 3년이며 사업체 발굴과 창업 및 경영개선을 위한 실무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선진사례 견학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홍보 마케팅이 연차적으로 지원된다.